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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평택대에 2.5억 상당 반도체 부품 기증…“인재 양성·산학협력 확대” 

원익IPS 2026.07.30

 

▲평택대-원익IPS의 반도체 장비 부품및 자재 기증 기념사진

 

반도체 전공정 장비 기업 원익IPS가 지역 사회 인재 양성과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통 큰 지원에 나섰다.

 

원익IPS는 평택대학교 지능형반도체학과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약 2억 5000만 원 상당의 반도체 장비 부품과 자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평택대 학과 개설 이후 기업이 제공한 현물 기증 중 최대 규모다. 

 

이번에 전달된 부품과 자재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장비를 직접 다루며 실무 역량을 키우는 실습 환경 구축에 전량 활용된다. 이를 통해 대학 측은 산업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열린 기증식에는 원익IPS 임직원과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 및 지능형반도체학과 교수진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차남현 원익IPS SCM본부장은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단순한 물품 기증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현장실습, 취업 연계,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동현 평택대 총장 역시 “원익IPS의 대규모 기증 덕분에 실습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며 “지역 대표 반도체 기업인 원익IPS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산업을 선도할 현장 맞춤형 인재를 키워내겠다”고 화답했다.

 

원익IPS는 이번 인프라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 대학과의 상생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며 반도체 장비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될 인재 풀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