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홀딩스가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기부증을 발급받았다. 진위3산단 본사 내 사내 카페 W를 오픈하면서부터 직원들이 카페 이용 시 음료별로 일부 금액을 공제하여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해서 한 결과,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기부증을 받은 것이다. 해당 기부금의 경우, 직원 개인별 기부금으로 임직원들에게도 보람된 일로 다가오고 있으며, 본인들이 카페를 이용함에 따라 평택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는 인식도 생겨 많은 직원이 만족하고 있다. 이번 기부증을 임직원 대표로 받은 사업 부문 대표 김채빈 부사장은 “코로나로 인해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했지만, 이런 내부적인 활동을 통해서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차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