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원익아이피에스는 임직원 606명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인 1,970만 원을 튀르키예 지진 구호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모금 기부는 큰 금액이 아닐 시 기부를 망설이는 임직원의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전사 차원의 모금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모금의 편의성을 위해 1회 클릭당 1만 원을 급여에서 공제하는 형태로 별도의 사이트를 만들어 8일간 운영하였다. Vision 2030에서 지향하는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회사가 되기 위한 활동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만으로 이루어졌다는 부분에서 이번 모금은 더 의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