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머트리얼즈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가스충전화재사고 등 가스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5월 20일 암모니아 대량 유출사고대비 훈련과 화재발생에 대비한 실질적 유관기관 합동 현장훈련은 유기적 대응체계구축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대형재난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는 원익머트리얼즈 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안전공사, 119 안전센터 등에서 약 260명의 인원과 소방차, 응급조치 장비 등 40여종이 대거 투입됐다. 이날 이건종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전세계적으로 대형 재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안전점검 강화가 더욱 필요한 시기” 라며 “가스사고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고 있음을 생각하며 안전에 더욱 유의 할 것” 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