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큐엔씨는 지난 3월 22일, 직책자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직원들과 4월 중순까지 9회의 대표이사 간담회를 실시해 왔다. 간담회는 올해 2월 부임한 백홍주 대표이사가 직접 직원의 고충을 듣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과 어려움을 직접 듣고,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간담회 대상자는 부서, 직군 등을 고려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선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서로의 고충을 공감해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대표이사님과 직접 소통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의욕과 애사심이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간담회는 매회 다른 인원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모든 직원이 참석 대상이 될 수 있다. 원익큐엔씨는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시행하여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