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3월 1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9개 계열사와 1,2차 협력사 4300여개의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 하였으며 이 행사에서 ㈜원익아이피에스가 삼성전자 주관 15년 협력사 혁신 우수사례 선정에 당당히 ‘대상’ 을 수상하였다.
이는 창사이래 최초로 받은 상이기에 그 의미가 더 뜻깊다.
15년 원익아이피에스는 MP Plus TFT를 발족하고 삼성전자와 설비 성능향상 테스크포스(TF)구성하여 한해 동안 신규 설비 개발 및 기존 설비 품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노력한 바 기존 공정 대비 재료비를 최대 30% 절감 하고, 설비 생산능력 50% 및 설비 가동률 10% 향상된 CVD 장비 개발 개선에 성공할 수 있었고 이로써 삼성전자는 45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MP Plus TFT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올해에는 고객사에 신규 개발 PE-CVD 장비를 런칭하고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World Best No.1 / 2020년 매출 1조 2000억원 이라는 목표 하에 선진 장비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지금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