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엘앤디는 올해로 환경의 날(6월 5일) 50주년을 맞이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6월 1일 김인수 본부장 외 13명이 플로깅에 나섰다. 2022년 여름 성수기를 대비하여, 당사 인근에 있는 안인 해수욕장에서 플로깅이 진행됐는데, 이날 봉사자들은 해안가, 바위틈 등에서 발견되는 쓰레기뿐만 아니라 파도에서 쓸려오는 쓰레기까지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플로깅을 펼쳤다. 그 결과 찢어진 돗자리, 천 조각, 페트병, 유리 조각,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앞으로도 원익엘앤디는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