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피앤이가 청년 일자리와 양질의 가족 친화 정책 실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증제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선 수 기업 100곳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배터리 산업 분야에서는 원익피앤이와 피엔티 2개 사가 유일하다.
원익피앤이는 청년 일자리 확대와 높은 정규직 전환율을 통해 고용 안정화를 실현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근 이차전지·배터리 산업의 성장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여 지난해 고용 증가율은 전년 대비 71% 증가하였고 정규직 비율 96%, 전체 근로자 중 청년층은 58%에 달한다. 특히, 일 학습 병행사업 및 고등학교 연계 현장 실습 채용, 장애인 직접 고용을 동한 청년 및 취약계층 채용에 힘써왔으며,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의 안정화에 기여했다. 워라밸, 가정 양립에 기반한 다양한 제도도 적극 시행한다. 2021년부터 전 직원 대상 유연근무제(시차출근제)를 실시하고 남성 육아휴직, 육아휴직 대체자 채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